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 (문단 편집) === 여론조사 === ||<-9><:><#1DDB16>'''{{{#white 2016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 ||<|2> '''조사 날짜''' ||<|2> '''기관''' || '''야당 지지''' || '''정부·여당 지지''' ||<|2> '''의견유보''' ||<|2> '''우위'''||<|2><:>'''응답률'''||<|2><:>'''비고'''|| || || || || 2월 24일 || [[http://www.realmeter.net/2016/02/%E9%87%8E-%E5%8F%8D%ED%85%8C%EB%9F%AC%EB%B0%A9%EC%A7%80%EB%B2%95-%ED%95%84%EB%A6%AC%EB%B2%84%EC%8A%A4%ED%84%B0-%EC%B0%AC%EC%84%B1-42-6-vs-%EB%B0%98%EB%8C%80-46-1/|리얼미터]]||{{{#ffffff '''42.6'''}}}||{{{#ffffff '''46.1''' }}}||11.3|| {{{#white '''3.5''' }}}||<:>4.4%||[* ‘국가안보와 테러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테러방지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야하므로 야당의 무제한 토론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46.1%, ‘무제한 토론은 소수정당이 다수정당의 독주를 막거나 기타 필요에 의해 국회법이 허용하고 있으므로 찬성한다’는 의견이 42.6%][* 이 질문이 편파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2번 선택지의 경우 '국가안보와 테러위험에 대처하기 위해'라는 여권의 주장을 언급하였지만 1번 선택지의 경우 단지 무제한토론이 국회법에 의해 허용된다는 설명뿐 야권이 무제한토론을 이어간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 결국 이러한 지적을 반영했는지 2월 26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는 질문이 변경되었다.][* 정말로 여론조사를 해야 한다면 질문 문항을 2개로 분할해야 할 것이다. 하나는 테러방지법과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지, 다른 하나는 다른 부가 설명을 모두 떼고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렇게 질문하는 게 그나마 객관적일 것이다.]|| || 2월 25일 || [[http://www.realmeter.net/2016/02/%ec%a0%9c2%ec%b0%a8-%ed%95%84%eb%a6%ac%eb%b2%84%ec%8a%a4%ed%84%b0-%ec%a1%b0%ec%82%ac-%ec%b0%ac%ec%84%b1%ea%b3%bc-%eb%b0%98%eb%8c%80-%ec%b4%88%eb%b0%95%eb%b9%99/|리얼미터]]||{{{#ffffff '''44.7'''}}}||{{{#ffffff '''45.4''' }}}||9.9|| {{{#white '''0.7''' }}}||<:>4.5%||[* 바로 위의 2월 24일 여론조사와 같은 질문내용 ]|| || 2월 26일 || [[http://www.realmeter.net/2016/02/%ed%85%8c%eb%9f%ac%eb%b0%a9%ec%a7%80%eb%b2%95-%ec%9e%85%eb%b2%95%eb%b0%98%eb%8c%80%c2%b7%ec%88%98%ec%a0%95%ed%86%b5%ea%b3%bc-48-9-vs-%ec%9b%90%ec%95%88%ed%86%b5%ea%b3%bc-42-0/|리얼미터]]||{{{#ffffff '''48.9'''}}}||{{{#ffffff '''42.0''' }}}||9.1|| {{{#white '''6.9''' }}}||<:>4.5%||[* ‘국민 안전을 위해 현재 원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42.0%, ‘인권침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테러방지법 반대’ 의견이 25.3%, ‘국정원의 권한을 줄이는 내용 등을 담은 수정안 통과’ 의견이 23.6%로 집계되어, 정부·여당의 입장인 ‘원안통과’(42.0%)에 비해 야당의 입장인 ‘수정통과’ 또는 ‘입법반대’(48.9%)가 오차범위(±4.4%p) 내인 6.9%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두 설문조사와 달리 '수정통과'라는 선택지가 추가되었다.]|| || 3월 4일 ||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732|한국갤럽]]||{{{#ffffff '''40'''}}}||{{{#ffffff '''38''' }}}||22|| {{{#white '''2''' }}}||<:>20%||[* 필리버스터에 대한 질문. 필리버스터가 잘한 일이라고 본다는 응답이 40%, 잘못한 일이라고 본다는 응답이 38%였다.]|| ||<-9><:><#1DDB16>'''{{{#white 필리버스터 종료}}}''' || ||<|2> '''조사 날짜''' ||<|2> '''기관''' || '''잘못한 결정''' || '''잘한 결정''' ||<|2> '''잘모름''' ||<|2> '''우위''' ||<|2><:>'''응답률'''||<|2><:>'''비고'''|| || || || || 3월 2일 || [[http://www.realmeter.net/2016/03/%e9%87%8e-%ed%95%84%eb%a6%ac%eb%b2%84%ec%8a%a4%ed%84%b0-%ec%a2%85%eb%a3%8c-%ec%9e%98%ed%95%9c-%ea%b2%b0%ec%a0%95-39-4-vs-%ec%9e%98%eb%aa%bb%ed%95%9c-%ea%b2%b0%ec%a0%95-44-4/|리얼미터]]||{{{#ffffff '''44.4'''}}}||{{{#ffffff '''39.4''' }}}||16.2|| {{{#white '''5''' }}}||<:>2.2%||[* 야당의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 종료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잘한 결정’이라는 의견(매우 잘한 결정 18.5%, 잘한 결정 20.9%)이 39.4%, ‘잘못한 결정’이라는 의견(매우 잘못한 결정 23.9%, 잘못한 결정 20.5%)이 44.4%로 ‘잘못한 결정’이라는 의견이 오차범위(±4.3%p) 내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16.2%.]|| 리얼미터의 [[http://www.realmeter.net/2016/02/%EB%A6%AC%EC%96%BC%EB%AF%B8%ED%84%B0-2%EC%9B%94-4%EC%A3%BC%EC%B0%A8-%EC%A3%BC%EC%A4%91%EB%8F%99%ED%96%A5-%EC%B7%A8%EC%9E%84-3%EC%A3%BC%EB%85%84-%E6%9C%B4%EB%8C%80%ED%86%B5%EB%A0%B9-%ED%8F%89/|2월 4주차 정당 지지율 설문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필리버스터 시작 전날인 22일에는 전주 대비 2.4%p 하락한 24.3%를 기록했으나 필리버스터가 시작된 23일에는 26.8%로 상승했고 24일에도 27.8%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버스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정의당]]의 지지율도 전주 대비 2.4%가 오른 5.9%를 기록했다.[* 이 조사의 표본은 1,519명로 1,200명을 넘겨 유의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정확하게 따진다면 3.5%P증가하였는데 정의당의 기존 지지율인 2.4%의 2.1배 정도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이 필리버스터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뿐 아니라 정의당 소속 의원들이 필리버스터를 통해 국민 앞에서 절박한 자신을 어필하고 진보진영이 싸움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이면서 발언도 잘 하는 일당백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이 지지율 폭등에 영향을 미친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할 수 있다.[* 실제로 이때 야당 국회의원들은 맨날 반대만 하는 사람이란 편견을 해소하는 데 공헌했다는 평가가 많다. 이렇게 말 잘하는 사람인 줄 몰랐다고.] 필리버스터로 인해 필리버스터 찬성측 여론과 참여 정당의 지지율이 늘어나던 추세였는데 이는 매스미디어를 통한 잦은 노출 덕분인 것으로 풀이되었다. 지도부간 엇박자를 내던 국민의당의 지지율은 떨어지고 있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28275|관련 기사]] 이후 리얼미터가 29일 발표한 주간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새누리당은 UN 대북제재 보도에 힘입어 전주 대비 1.8% 상승한 43.5%를 기록했고 더민주는 주초에는 지지율이 하락했으나 필리버스터의 영향으로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전주와 동일한 26.7%, 국민의당은 전주 대비 0.4% 상승한 12.1%가 나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875076|기사]] 반면 [[한국갤럽]] 조사에서 26일 발표한 주간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새누리당은 전주와 동일한 42%, 더민주는 1% 하락한 19%, 국민의당은 전주보다 2% 하락한 8%가 나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214540|기사]] 그러나 갤럽 조사에서도 일일 추세를 보면 필리버스터 기간(23-25일) 동안 새누리당은 하락세, 더민주와 정의당은 상승세를 보였다.[[http://www.nesdc.go.kr/result/201602/FILE_201602250853056920.pdf.htm|#]] 3월 4일 조사[[http://panel.gallup.co.kr/Contents/GallupKoreaDaily/Graph/Daily_200_6.jpg|#]]에서는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38%로 하락한 반면 더민주는 23%, 국민의당은 9%, 정의당은 4%로 상승했다. [[중앙일보]]에서 필리버스터가 [[:파일:중앙일보수준.jpg|'''준비 안 된 야당의 필리버스터''']]라는 주제로 인터넷 기사를 작성했으며 기사 내에서 필리버스터가 적절한지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2월 26일 오후 3시경에 10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적절하다는 의견이 85%로 압도적이었다. 댓글창은 중앙일보 수준을 욕하는 댓글로 가득했다.[[http://news.joins.com/article/19627004?cloc=joongang/home/digitalssulzun|#]] 21시에는 이 투표를 강기정 의원 기사 옮겼다고 글이 올라왔으며 이 기사 댓글창에는 필리버스터에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이들의 댓글이 가득했지만 투표란에서 적절하다는 의견은 오히려 86%로 상승하였다.[[http://news.joins.com/article/19635154|#]][* 중앙일보에서 투표결과를 내렸다.] [[http://news.joins.com/article/19641014|링크]] 여기로 옮겨졌다. 옮겨진 이유는 [[http://news.joins.com/article/19635154|기존 링크]]에서 확인 가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